서울체신청은 별정통신사업자인 아세아텔레콤(대표 박현서)이 부도남에 따라 이 회사의 등록을 취소하고 이 회사가 발행한 선불전화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피해자에 대해 보험금 7억원 한도에서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피해신고 방법은 체신청 사이트에서 피해신고서를 다운로드하고 선불전화카드 실물을 첨부해 다음달 20일까지 서울체신청 통신업무과(02-2040-3154)에 제출하면 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