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야간장외주식시장(ECN)에서는 낮시장 급락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거래소종목은 0.35%, 코스닥종목은 0.37% 상승해 ECN종합지수는 0.36%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78만1576주, 거래대금은 57억1300만원이었다. 청호컴넷이 3.10% 올랐으며 텔슨전자, KH바텍, 한국기술투자, SK케미칼 등이 소폭 상승했다.
반면 LG마이크론은 1.21% 하락했고 웅진코웨이, 포스코 등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하이닉스가 24만2280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페이퍼코리아가 11만4780주를 기록했다. 거래대금에서도 하이닉스가 23억34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NHN 3억2000만원, 다음 3억800만원, 삼성전자가 2억4400만원 등을 기록했다.
<장길수기자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