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지역 MBC에 IDS 공급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은 지역MBC에 네트워크 침입탐지시스템(IDS)을 공급했다.

 제품이 공급된 지역 MBC는 광주·목포·여수·전주·진주·제주MBC로 현재 구축이 완료돼 정상 운용중이다.

 공급된 제품은 윈스테크넷이 개발한 네트워크 IDS인 ‘스나이퍼IDS’ 제품군 가운데 중소기업시장을 겨냥한 모델로 패킷 손실이 없이 실시간 분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대연 사장은 “언론사는 뉴스와 정보를 다루기 때문에 해킹의 주요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어 보안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