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코리아(http://www.borland.co.kr)는 J2EE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 솔루션인 ‘옵티마이짓 엔터프라이즈 스위트(Optimizeit Enterprise Suite)’를 11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인 ‘옵티마이짓 스위트 5.5’의 코드레벨 성능관리기능에 새로운 J2EE 시스템 컴포넌트 레벨의 성능 프로파일링 기능이 추가된 저렴한 솔루션이다.
특히 개발팀에게 강력한 J2EE 시스템 프로파일링 기능을 제공해 개발과정 초기에 성능문제 발생 가능성을 발견함으로써 J2EE 개발속도를 높여준다.
볼랜드코리아 김영천 이사는 “볼랜드 옵티마이짓 엔터프라이즈 스위트의 출시는 오늘날 기업에서 요구하는 성능과 생산성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려는 볼랜드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