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고려화학(KCC·대표 고주석 http://www.kccworld.co.kr)은 자사 중앙연구소에서 독자 개발한 ‘비오염 PCM 도료 제조기술’이 산자부 기술표준원의 신기술 NT마크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술은 빗물에 의해 오염물질이 스스로 정화될 수 있는 기술로 건축외장재(벽재·지붕재) 및 일반가전재로 사용된다. 또 미국·호주에 특허를 받았으며 싱가포르·중국 등에서 특허심사가 진행중이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