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전·현직 직원들간의 정보교류와 퇴직직원 재취업을 돕는 ‘한투가족 지원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퇴직직원 지원센터’는 임직원의 성금과 노조 적립기금 30% 1년간 지원, 그리고 각종 바자 등을 통해 2000여만원의 운영재원을 확보해 퇴직자들의 재취업 관련 연수, 퇴직자간 정보교환, 창업세미나, 온라인 교양프로그램 등의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한화증권은 지난 1월에 발행한 1000억원 규모의 제18회 후순위 사채(연리 9.1%) 중 130억원을 12일 상환했다고 밝혔다.
한화증권은 “최근의 영업 활성화, 증권시장의 호조에 따른 수익 증대, 8월로 예정된 여의도 본사 사옥 매각대금 유입 등으로 자금 운용에 여유가 생겨 재무 건전성 제고 차원에서 후순위 사채 중 일부를 조기에 상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