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프린트` 서비스 세계 첫 선

 사진에서부터 쿠폰·개인문서 등 원하는 문서를 언제 어디서나 출력할 수 있는 ‘유-프린트’ 서비스가 지난주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선을 보였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반의 이 서비스는 롯데리아·훼미리마트·게토 PC방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롯데리아 종로점에 설치된 ‘유-프린트’에서 초등학생들이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스티커 사진으로 프린트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