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2일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22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성장동력 보고회를 갖고 해당 내용에 대한 민관합동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재경부·과기부·산자부·정통부 등 관계부처 장관 및 산·학·연 관련인사 150여명이 참석해 토론하는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정부는 최근까지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중심으로 범부처가 연계돼 미래형 자동차, 차세대 이동통신, 디지털TV·방송 등 차세대 성장동력 10개 분야 선정작업을 추진해왔다.
<조시룡기자 sr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