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창업보육센터 입주 중기 대상 전자상거래시스템 구축

 중소기업청(청장 유창무)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중소기업 3648개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전자상거래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구축사업은 한국창업보육협회에 위탁해 추진하게 되며 B2B·B2C 전자상거래시스템과 입주업체의 생산제품에 관한 DB를 구축하는 것이다.

 또 중소기업유통센터·이씨플라자·오픈데이타컨설팅을 주관기관으로 관련정보를 기업 및 소비자에 제공할 전문업체간 컨소시엄 구성을 연구용역사업으로 추진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