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관리시스템(PDM)업체 웹스시스템(대표 김영일)은 제약기계 제조업체 세종파마텍(대표 이원우)과 계약을 체결, 3차원 PDM솔루션 ‘솔리드웍스’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웹스시스템은 ‘솔리드웍스’를 기반으로 유럽과 미주 등 세계 각국에 영업망을 둔 세종파마텍에 3차원 설계, 제조, 데이터 관리를 위한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솔리드웍스’는 설계부터 생산까지 제품개발의 전단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협업환경을 구현해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웹스시스템은 설명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