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고현진 http://www.kipa.or.kr)은 오는 9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일본 도쿄 미나토구 이즈미가든 갤러리에서 한일 디지털콘텐츠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한일 디지털콘텐츠 비즈니스 상담회는 일본 온라인게임 및 콘텐츠솔루션 분야 마켓채널과 국내 디지털콘텐츠업체와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국내업체의 현지진출을 모색하는 자리다.
지난해 1회 행사에서는 코인츠·K4·엔젠·액토즈소프트 등이 연간 600여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실적을 올린 바 있다.
이번 상담회에는 일본 소프트뱅크 계열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온라인게임업체와 글로벌미디어온라인·미쓰비시·NEC 등 콘텐츠솔루션업체를 포함해 총 50여 현지기업이 참여하게 된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26일까지 상담회에 참가할 국내업체를 모집중이며 참여업체의 행사관련 비용 및 공동 마케팅 비용을 부담할 계획이다. 문의 (02)2141-5582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