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만 행복한 순간"

 삼성전자 임직원 자녀들이 방학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삼성전자가 임직원 자녀 봉사활동을 통해 자녀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서울·수원·구미·기흥·온양·천안 등 사업장이 위치한 도시에서 재활용운동, 순찰봉사, 문화재교육 및 환경보존, 장애체험 현장교육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립재활원에서 장애인을 이해하기 위해 장애인 체험을 하고 있는 삼성전자 임직원 자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