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대표 장재진)는 PC를 이용해 원하는 음악을 자유롭게 다운로드한 뒤 자기만의 알람으로 사용할 수 있는 MP3 알람시계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횟수에 제한없이 수시로 알람을 변경할 수 있으며 40화음 세대의 청각을 만족시키는 음질을 구현한다.
케이스는 반투명 소재의 누드 스타일을 채택했고, 알람이 울릴 때 윗부분의 안테나에 빨간 네온이 작동해 재미를 더해준다.
레드·그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쇼핑몰(http://www.orientclock.com)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5만원대.
문의 (031)494-1800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