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해외에서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포르투갈의 유력 잡지 ‘Lux’는 참신한 디자인으로 젊은층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휴대폰(SGH-C100)을 올 여름 베스트 상품으로 선정했다.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도 일본과 영국에서 호평받고 있다. HDD 신제품 스핀포인트 P시리즈가 일본과 영국의 유명 IT잡지에서 실시한 성능 테스트에서 각각 ‘우수 제품(Power Push)’상과 ‘테스트승리자(Labs Winner)’를 수상했다.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도 일본과 영국에서 호평받고 있다. HDD 신제품 스핀포인트 P시리즈가 일본과 영국의 유명 IT잡지에서 실시한 성능테스트에서 각각 ‘우수 제품(Power Push)’상과 ‘테스트승리자(Labs Winner)’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수 제품’상을 준 일본 아스키지는 독자적인 기술로 진동과 소음이 적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한다고 평가했고 영국 PC프로는 총평에서 성능, 보증기간 등이 우수하다고 선정배경을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고객지향 마케팅을 바탕으로 오는 2006년까지 세계 톱 3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