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컴&디티비로(대표 김영민 http://www.tcom-dtvro.com)는 홈네트워크 구축전문업체인 테크노빌리지와 제휴, 전국 주요 아파트 3000여 가구에 인터넷TV 셋톱박스 공급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제품(모델명 TD2200)은 윈도CE 기반의 운용체계를 갖추고 있어 주문형비디오(VOD:Video On Demand)기능은 물론 인터넷 검색, 쇼핑몰 이용도 가능하며 최고의 화질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티컴&디티비로는 해당 아파트 단지에 인터넷TV 셋톱박스는 물론 VOD서버를 구축해 주고, VOD콘텐츠 서비스도 직접 공급하게 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