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코리아는 오는 9월 2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공동으로 ‘게임 그래픽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게임 그래픽 기술을 증진하고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3D 에니메이션 토이스토리, 벅스라이프 등을 제작한 케빈 조크를 포함, 전세계 게임 개발자 기술그룹에서 일하고 있는 5명의 그래픽 기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세계 게임 그래픽 기술동향 및 신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말까지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사이트(http://www.gameinfinity.or.kr)에서 접수받는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