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관리시스템(CMS) 전문기업 한기술정보통신(대표 이유로 http://www.htinc.co.kr)은 ‘방송위원회 인터넷 포털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한기술정보통신은 이번 프로젝트에 자사의 CMS 솔루션인 XAST를 적용해 방송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방송위원회 포털사이트를 구축한다. 방송위원회의 새로운 웹사이트는 10월 초 개설될 예정이다.
한기술정보통신측은 방송위원회 사이트 구축에 CMS를 도입함으로써 방대한 콘텐츠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 사이트 유지비용 절감효과를 얻고 시청자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기술정보통신은 최근 기업은행 금융포털사이트를 CMS 기반으로 구축하는 등 금융권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