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내기술로 제작된 `과학위성1호`

국내 최초의 천문·우주과학용 위성인 ‘과학위성1호’가 28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연구센터에서 공개발표회를 가졌다.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 다음달 26일 러시아에서 발사되는 이 위성은 앞으로 2년간 우주과학실험 데이터를 지상국에 전송한다.<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