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 http://www.solco.co.kr)은 130만달러 규모의 디지털 엑스레이촬영장치(DR)를 중국에 수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중국 상하이 의료장비업체인 그랜드웨이메디컬시스템과 CCD 방식의 DR 13대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DR는 필름현상없이 엑스레이를 직접 감지, 디지털 영상으로 구현해 모니터상에서 직접 판독할 수 있는 첨단의료장비로 솔고바이오메디칼은 국내 DR업체 티아이티씨의 해외 판매권을 갖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