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추석 택배물량 처리 분주

우정사업본부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추석절 특별수송기간을 설정, 비상근무를 시작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 추석연휴 동안 평소보다 50% 정도 택배·우편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10일까지 임시인력을 투입, 운영하기로 했다. 동서울 우편집중국 직원들이 급증하는 택배물량 처리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