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쿼코리아(대표 엄기훈)은 히트싱크 없이 출력 전류를 높일 수 있는 독립 제어형 이중출력 1/4브릭 직류/직류(DC/DC) 컨버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광범위한 입력 전압(35V∼75V)에서 작동해 정확한 출력 전압 세트포인트를 공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완전자동 SMT 방식의 단독 PCB에서 설계 돼 신뢰성과 열성능이 우수하며 주변환경에서 각 레일당 15Å의 전부하전류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싱쿼코리아는 3.3/2.5V, 3.3/1.8V, 3.3/1.5V, 3.3/1.2V 컨버터 샘플 및 생산물량을 공급 중이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