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대표 박성훈 http://www.bugsmusic.co.kr)가 엔터테인먼트 강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홈페이지 주소를 사명과 동일한 벅스(http://www.bugs.co.kr)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기존 ‘인터넷의 시작’이라는 모토에서 ‘음악과 함께 하는 즐거움’으로 바꾸는 등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포털로의 변신을 시도한다.
벅스는 이번 개편을 통해 메인 컬러인 오렌지색을 많이 사용함으로써 밝고 젊은 이미지를 강조하고 상단 메뉴에 음악·게임·영화 등의 엔터테인먼트 요소들을 전진배치했다.
특히 홈페이지 개편에 맞춰 차별화된 음악서비스를 위해 음질과 검색 기능을 개선하고 게임·영화·쇼핑 등을 망라한 엔터테인먼트 웹진을 마련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