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랜드코리아(대표 오재철 http://www.borland.co.kr)는 기업정보 시스템 모델링·개발·테스팅·배포·품질 및 형상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케이스(CASE) 툴인 ‘투게더(Together)’ 국내 사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메소드아이·넥스텍·투데이시스템즈·유엠엘코리아 등 국내 투게더 공급사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본사의 전략을 즉시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볼랜드의 투게더는 기존에 사용하던 개발툴과 효율적으로 연동하고 리팩토링 밀 테스팅 기능을 함께 적용해 개발 자원의 재사용률을 높여준다.
볼랜드코리아는 이같은 투게더의 장점에 힘입어 올해에만 삼성캐피털·기업은행·푸르덴셜생명보험 등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한국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해주기 위해 최근 방한한 토니 드 라마 미 본사 비즈니스 총괄매니저는 “앞으로 한국에서 투게더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