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로 정품 소프트웨어(SW) 사용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높인다.”
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인 한국IT소년단(총재 남궁석 http://www.itody.or.kr)이 청소년들의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가입 단원들을 대상으로 패키지 소프트웨어에 대한 ASP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 서비스는 정품 소프트웨어와 ASP를 이용해 단원의 정품사용 인식을 높이고 나아가 IT소양 능력 배양과 건전한 IT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단원들은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어디서나 업데이트된 각종 학습 및 사무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
한국IT소년단측은 “청소년들이 ASP를 통해 저렴한 사용료로 다양한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서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게 이 서비스의 목표”라며 “현재 정부 및 관련업계와 지원사항을 협의중인만큼 이르면 연내에 단원들의 서비스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