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엔터프라이즈(대표 이상민 http://www.megaking.co.kr)는 인기 격투기 게임인 ‘킹 오브 파이터’를 플레이스테이션2용으로 만든 ‘킹 오브 파이터즈(KOF)2001’을 가을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일본에서 10월 출시될 예정인 ‘KOF2001’은 아케이드 버전과 달리 파티 모드와 배경을 3D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상민 사장은 “현재 게임내 한글화 분량을 싱크플레이모어와 협의 중이며 일본 현지 출시 후 가능한 빨리 발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창희 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