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통합솔루션 전문업체인 씨오텍(대표 안동수 http://www.cotech.co.kr)은 8일 신대현 전 웹메소드코리아 영업이사(37)와 최원재 전 SAS코리아 채널영업팀장(36)을 각각 영업총괄, 마케팅 담당 임원으로 영입하고 EAI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신대현 이사는 서강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지난 91년부터 한국HP·웹메소드코리아 등에서 재무·컨설팅·마케팅·영업 업무를 두루 거쳤다. 특히 채널영업과 재무기획 관련 교육과정을 수료해 전략적인 영업에 강점을 보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인하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최원재 이사는 SK건설에서 기술 부문 엔지니어로 활동했으며 삼성SDS, SAS코리아 등에서 연구개발 기획부터 제품생산·유통·마케팅 직을 두루 경험한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