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통신(대표 김형태 http://www.woojucom.com)은 오는 10월까지 CCTV 생산라인을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생산라인으로 전환, DVR 및 웹 비디오 서버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기존의 CCTV 생산라인 대부분을 계열회사인 중국 칭다오우주통신유한공사로 이전했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DVR 전문생산체제를 확립함으로써 더욱 수익성을 강조한 회사경영체제가 이루어질 것이며 올해 반기 기준 매출액대비 경상이익률 17%를 연말에는 2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