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대표 장세주 http://www.dongkuk.co.kr)이 그동안 오프라인을 통해 이뤄졌던 전사적품질관리(TQM) 활동을 위한 인터넷 체제를 구현, 이달부터 전사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구축된 TQM 사이트는 동국제강의 그룹웨어인 ‘DIOS’를 통해 TQM이 가능하도록 구현한 것으로 오프라인에서 이뤄졌던 품질 분임조 활동을 인터넷으로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품질 개선활동에 대한 신속한 정보공유가 가능해져 전반적인 TQM 효과 향상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지난 99년부터 TQM에 나선 동국제강은 지난 3월부터 포항 제강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데 이어 이번에 전사업장으로 적용을 확대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