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홈플러스가 15일 유통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경영품질 부문에 대한 국제인증인 ISO 9001과 국제환경인증 ISO 14001을 동시에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설도원 상무는 “몇 년전만해도 재래시장 일변도였던 국내 유통시장이 국제적 수준의 체계적인 품질경영 시스템을 인증받을 정도로 발전하고있다”며 “우수한 경영의 질이 결국 고객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경영품질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장은 기자 je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