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은 지난 13일 수재민 대피소에 정수기를 긴급히 설치하고 수해발생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해 맑은 식수를 공급하고 있다.
렌털제품에 대해서도 제품 및 부품 교환을 비롯 AS를 무상으로 실시하며 일시불 제품에 대해서는 부품 및 출장비를 무상으로 처리중이다.
웅진그룹 차원에서도 각 계열사 별로 수재의연금을 모집중에 있으며 자원봉사단을 별도로 구성해 수해복구 지역에서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해지역 지역에 거주하는 직원들에 대해선 특별휴가를 보낼 계획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