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엘렉트릭코리아(대표 장재영 http://www.kekorea.co.kr)는 삼성전자에 28억9900만원 상당의 300㎜웨이퍼 제조용 증착장비를 공급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장비 공급계약은 삼성전자가 최근 발표한 12라인 2단계 설비투자의 일환으로 체결됐으며 향후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 12라인 1단계 설비투자에서 120억여원에 달하는 수주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