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 http://www.rinnai.co.kr)는 태풍 ‘매미’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취사에 필수적인 휴대형 가스레인지 500대를 무상으로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태풍 피해가 극심한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강원도 지역을 대상으로 침수된 린나이 전 제품에 대해 무상AS를 실시하며, 비에 젖은 옷과 이불을 말릴 수 있도록 ‘빨래건조기’를 설치하는 등 수해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린나이는 이를 위해 총 210명의 전문 서비스 요원으로 구성된 특별 서비스 전담반을 편성하고 143대의 서비스 차량을 투입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