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지사장 한병돈)는 18일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CAN(Controller Area Network) 칩 MCP2515를 출시했다.
이 칩은 PIC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주변장치 제품의 지원을 통해 연결성을 강화한게 특징이다.
또 통합CAN 포트를 갖춘 마이크로컨트롤러 뿐만 아니라 인터페이스 주변장치도 함께 제공해 완벽한 CAN 솔루션을 구현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칩은 자동차, 산업용, 로봇, 파워서플라이, 테스트 및 반도체 장비 등에 적합하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MCP2515를 지원하기 위해 MCP2510 CAN 개발자 키트(DV251001)를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