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패상사(대표 차동성 http://www.kusshand.com)가 새로운 빌트인 브랜드인 ‘쿠스한트 (KUSSHAND)’를 앞세워 고급 시스템가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한패상사는 네프(NEFF), 자누시(ZANUSSI), 숄테스(Scholtes), 한팩스(HANPX) 등 기존 빌트인 브랜드에 쿠스한트 브랜드를 추가해 ‘세계적인 주거관련 시스템 유통회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쿠스한트는 ‘손으로 입맞춤을 던져 보내는 행위’라는 뜻의 독일어로 상대방에게 애정과 관심을 표현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쿠스한트의 슬로건(more than built-in)은 탁월한 제품력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과 감동적인 밀착 서비스를 기반으로 주방문화를 혁신시켜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차동성 한패상사 사장은 “편리하고 아름다운 주거환경 창조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최강의 주거용 빌트인 기기 전문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