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코리아(대표 히라이데 순지 http://www.epson.co.kr)는 가정은 물론 학교에서 사용가능한 홈프로젝터(모델명 EMP-TW10)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출시를 기념해 내달말까지 DVD타이틀 6종을 제공하는 ‘레인보우 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프로젝터는 그동안 고가의 장비에서만 채택되던 ‘컬러실현(Color Reality)’기술이 적용, 풍부한 색상표현이 가능하며 스포츠 게임 콘서트 영화 등 사용자가 원하는 환경에 맞는 영상을 실현해 준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0.5인치 와이드패널을 장착했고 광학 줌 렌즈를 장착해 최소 1.5m 투사거리에서 60인치 화면을 표시할 수 있고 2미터 거리에서는 80인치 영상도 지원한다.
29데시벨(dB)의 저소음설계로 소음을 최소화 했고 다양한 DVD 및 비디오 형식을 만족시킬 수 있는 3가지 모드를 제공, 불규칙한 화면형식과 자막을 표시할 수 있게 했다.
은색과 흰색의 조화로운 색상과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설계됐고 1000 안시루멘의 밝기, 700대 1의 명함비를 자랑하며 고가의 PDP TV와 견줄 만한 화질과 성능을 자랑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