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시스템즈(대표 정흥균 http://www.cjsystems.co.kr)가 전세계 13개 국가 29개 지역의 CJ그룹 해외지사 및 법인을 통합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CJ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을 완료했다.
‘CJ 글로벌 네트워크’사업은 CJ그룹 해외지사와 법인을 인터넷 가상사설망(VPN)과 전용선으로 연결하는 작업이다.
CJ시스템즈는 이를 위해 중국·미국·호주·유럽 및 동남아 13개 국가별 인프라 특성을 고려, 다양한 로컬 네트워크 및 솔루션을 채택했다.
특히 분당에 위치한 CJ-IDC를 활용한 VPN구축, 보안장비 설치 등으로 무정전·무장애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속성과 안정성을 두루 갖추도록 했다.
CJ시스템즈는 CJ그룹의 글로벌 전략에 발맞춰 향후 중국과 인도네시아 해외 법인에 대한 전사원자원관리(ERP)·기업정보포털(EIP) 등 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