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http://www.kfb.co.kr)은 22일부터 삼성투신운용의 위탁을 받아 ‘삼성골드 비과세장기주식형펀드’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주식에 60%를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2005년 말까지 1년 이상 투자할 경우 원금기준 8000만원까지 이자 및 배당소득에 대해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 및 금액은 개인 500만원 이상, 법인 1억원 이상이며 신규 가입 후 90일이 경과하면 환매수수료 없이 실적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