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케이(대표 박경수 http://www.psk-inc.com)는 카이스트가 건립중인 나노종합팹에 7억5000만원 상당의 반도체 웨이퍼 감광액 제거장치 ‘애셔(asher)’를 공급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장비수주로 매출 확대는 물론 차세대 공정기술인 나노 테크놀로지에 대응할 수 있는 장비 개발에 한층 탄력을 받게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노종합팹은 총 600억여원이 투입되는 1단계 장비발주를 이달말까지 끝내고 결과를 종합해 발표할 예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