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강국으로의 약진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올바른 인터넷 교육으로부터 시작된다”
청소년의 건전한 인터넷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IT소년단(총재 남궁석 http://www.itody.or.kr)이 24일 오후 용인 오성프라자에서 용인지역 초중교 정보담당교사 87명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궁석 한국IT소년단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유익한 인터넷 사용방법을 가르치는 데 매진해달라”고 교사들에게 부탁했다. 한편 이날 참석 교사들은 유해환경으로부타 아이들을 보호하고 건전한 문화를 보급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