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최근 개최한 제12회 국방부 정보화능력 경진대회 입상자들에게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군지휘통신사령부(국통사) 손석영 중사(26)가 금상을 차지해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또 합동참모본부 박수철 중령(40)과 국통사 김건아 중사(20)가 은상을 차지했으며, 국통사 최성원 중위(28), 국군기무사령부 김연지(30·군무7급)씨, 기무사 이기원 중사(29)가 동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자들은 국방부를 대표해 내달 11일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열리는 중앙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장병과 직원들의 정보이용 능력 배양과 중앙경진대회 참가자 선발을 위해 지난달 정보화능력 경진대회를 개최, 전자문서 편집, 통계 프로그램 운용, 인터넷 정보검색,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평가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