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실시한 신전자문서시스템(신그룹웨어) 솔루션 2차 인증시험 결과 6개 응시업체 모두가 심사를 통과했다.
9일 신전자문서시스템 인증심의위원회(위원장 이금석·동국대 교수)는 대림I&S, 대우정보시스템, 동양시스템즈, 이지시스템, 코디얼, 키코테크 등 6개사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조달청과 3자 단가 계약을 실시한 후 정식으로 조달청 품목 등록절차를 거쳐 정부·공공기관의 신전자문서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영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실시한 1차 인증에서는 핸디소프트, 한국정보공학, 나눔기술, 삼성SDS, 쌍용정보통신, 가온아이, 소프트파워 등 7개 업체가 획득한 바 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