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게임박스(대표 천신일)가 X박스 온라인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X박스 라이브 스타트 키트’를 16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예약 판매한다.
라이브 스타트 키트는 X박스를 통합 온라인 접속, 실시간 보이스 채팅을 가능케 하는 주변기기로 이번 예약판매용 스타트 키트 상품은 ‘12개월 온라인 무료 서비스권’ ‘음성 커뮤니케이터 핸즈프리 헤드셋’ ‘멕어설트’와 ‘모토GP’ 체험판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세중게임박스는 예약 구매자에게는 온라인 대전이 가능한 게임 ‘언리얼 챔피언십’과 ‘미드타운 매드니스2’ 중 하나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예약판매는 롯데닷컴, MSNmall, 인터파크, CJ몰, LG e숍, 롤게임, 삼성몰, 한솔CSN 등 50 여개 주요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X박스 라이브 서비스는 별도의 추가장치를 없이 초고속 인터넷에 접속, 온라인으로 다른 접속자와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로 오는 30일 국내에 처음 서비스될 예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