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강복수 http://www.sicc.co.kr)은 국민생활체육협의회(회장 엄삼탁 http://www.sports-net.or.kr)가 추진하는 ‘전자결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은 국민생활체육협의회의 기존 행정정보시스템과 연계가 가능토록 호환성을 확보해 문서의 생산부터 보존까지 전 과정을 전자화해 전자결재, 기관간 문서유통, 전자이관 및 기록, 보존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쌍용정보통신은 자체 개발한 ‘엔라이즈 오피스(enRiseOFFICE)’를 적용, 조직내의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자동화, 효율적인 정보활용 등의 업무처리를 기존 시스템과 병행 운영,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