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빌링, 휴대폰기반 납부서비스

 한국인터넷빌링(대표 김봉중 http://www.hanbill.com)은 최근 SK텔레콤과 업무제휴를 맺고 휴대폰 송금결제서비스인 네모(http://www.nemo.co.kr)를 통해 도시가스 요금의 휴대폰 납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인터넷빌링측은 “사업 초기에는 서울 서부지역과 김포·일산 지역을 관리하는 서울도시가스의 요금만을 휴대폰으로 결제하도록 했다”며 “향후 전 도시가스사의 요금을 휴대폰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