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크로미디어(대표 이원진 http://www.macromedia.com/kr)는 윈도 임베디드 솔루션 개발 제공업체인 디에스티(대표 나기철 http://www.DSTcorp.com)와 임베디드 플래시 플레이어의 바이너리 공급을 위한 유통 채널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임베디드 플래시 플레이어를 생산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 디바이스 업체나 양산 이전의 테스트나 데모용으로 소량 생산해야 하는 개발업체들을 대상으로 바이너리 형태의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디에스티는 고객들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제품에 맞춰 임베디드 플래시 플레이어를 즉시 탑재 가능한 바이너리로 중소기업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