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미들웨어기업인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 http://www.tmax.co.kr)는 3일 일본법인 사장으로 노부하라 세이에치 씨(47·사진)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노부하라 신임 법인장은 일본 통산성의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산하 아이파크도쿄와 삼성SDS의 고문직을 맡는 등 한·일 IT산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현재 IT 컨설팅업체인 IBT벤처스의 대표를 겸임하고 있으며 앞으로 티맥스소프트의 일본 진출을 위한 현지 파트너 발굴작업과 영업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