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전문업체 MIS아시아(대표 랄프 마이클 그로스한스 http://www.misasia.co.kr)는 5일 자사의 BI 솔루션을 마이크로소프트(MS)의 리포팅 제품과 통합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엑셀 기반의 다차원분석(OLAP)도구인 ‘플레인’을 MS의 ‘리포팅 서비스’와 연계, 베타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플레인은 MS의 BI 플랫폼인 ‘어날리시스 서비스’를 분석 엔진으로 채택해 별도로 개발한 OLAP 툴로서 삼성전자, 한샘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MIS아시아는 올 연말까지 국내 고객들에게 플레인의 베타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