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솔루션 기업인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 http://www.itplus.co.kr)는 5일 위치기반서비스(LBS)용 콘텐츠와 기술을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이티플러스는 우선 가장 가까운 주유소를 찾아주는 LG텔레콤의 ‘LBS 주유정보서비스’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모바일화작업과 LBS 플랫폼 기술을 제공한다. 또한 이달 중순부터 LBS 풍수지리서비스인 ‘행운지도’에 관련 콘텐츠를 공급키로 하는 등 LG텔레콤과의 협력관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아이티플러스는 올해 초부터 LBS를 위한 기업용 인프라 솔루션 개발에 착수하고 지난 5월 아이작소프트의 LBS사업부문을 영업양수방식으로 인수하는 등 모바일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