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드 솔루션 전문업체 하이스마텍(대표 김정수 http://www.hismartech.com)은 9일 국민은행이 제공하는 모바일 뱅킹 ‘뱅크온’용 스마트카드 10만장을 추가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스마트카드<사진>는 지난 9월 25만장 공급계약 체결에 이은 추가 물량이다.
국민은행의 뱅크온은 스마트카드와 휴대폰을 결합해 휴대폰으로 계좌 조회·이체·출금·수표조회 등을 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앞으로 교통카드 기능 및 신용카드 지불을 비롯해 복권 구매 및 당첨확인·공과금 납부·주택 청약·증권 거래 서비스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