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입시포털 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손성은 http://www.megastudy.net
)는 이른바 `포스트 수능` 서비스로 수능당일 오후 5시부터 오픈한 무료채점서비스에 9만명에 가까운 이용자가 몰리고, 자체 강의프로그램의 신규회원도 1만명이나 급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메가스터디는 채점서비스 페이지 내에 서비스 이용자들의 수능성적 평균을 전체 평균과 상위 50%의 평균으로 나눠 실시간 집계, 제공하고 있다.
또 이날부터 메가스터디는 입시요강 검색서비스와 내신성적 산출서비스를 포스트 수능서비스로 새로 추가 제공한다. 이와 함께 수능성적이 발표되는 다음달 3일부터는 자신의 점수대로 갈 수 있는 대학과 학과를 스스로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는 `지원가능대학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